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플린터 셀 (문단 편집) === 로컬라이징 === PC, 게임기 공히 한국어 자막이 추가되어 국내 발매되었다. 한국어화 작업은 상하이 스튜디오에서 담당했다. PC 버전의 경우 국내 정식발매 당시에 상당한 발매연기가 있었으나 발매 후 한글화의 퀄리티는 한국어판을 받아본 게이머들이 '이게 과연 발매 연기까지 해야 할 퀄리티였는가?'라는 의문을 표할 정도로 조악했다. 번역이 특별히 오역이 난무한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지만 타이포그래피 측면에서는 조악 그 자체. 원래 스플린터 셀의 UI에는 글꼴이 게임의 UI와 자연스럽게 어울리게 디자인되어있고 브리핑, 무전, 미션 실패 등에 나오는 글꼴은 이미지 텍스트로 따로 디자인되어있으나 한글화된 정식발매판은 그런거 없이 생짜 바탕체 글꼴을 거의 모든 부분에서 크기 조절도 없이 그냥 그대로 덮어씌워놔서 UI와 따로 노는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 게다가 굳이 한글로 바꾸지 않아도 될 부분까지 저 바탕체 한글로 바꿔놨다(...). 이런 점은 확장팩인 판도라 투머로우에서는 크게 개선되었다. ||[youtube(euVRtgYzpF4)]|| || 더빙판 오프닝 초반 장면 || PC판은 영어 음성이 나오면서 등장인물들의 대화 가운데 자체 자막이 제공되지만, 게임기판은 한국어 더빙이 되어 있어 무전이 아닌 대화에서는 별도로 자막이 나오지 않는다. 성우들의 연기는 딱히 [[장비를 정지합니다|발연기 같은 것]] 없이 무난한 편이라 더빙 외화를 보는 느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지만 이 음성 더빙이 적용되지 못한 대사가 일부 남아있어 한국어와 영어 음성이 뒤섞여 나오면서 위화감이 느껴지는 장면이 종종 나온다는 아쉬움이 있다. 예를 들면 [[https://youtu.be/pCemaAYmebM?t=11m38s|이 장면]]에서 NPC들이 한국어로 대화를 나누다가, 샘이 벽을 두드려 소음을 내자 'I heard something moved'라고 영어 대사를 외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두 번째 미션에서 주방장들이 요리하고 있는 곳에 부관이 들어와서 요리에 가래침을 뱉는 장면이 있는데 가래침을 뱉고 주방장이 감사합니다라고 하면 부관이 영어대사음성 그대로 땡큐라고 맞받아치는 해괴한 상황이 나오기도 한다(...)[[https://youtu.be/G10uT5lsGdU?t=10m55s|해당장면의 영상.]][[https://youtu.be/u1Joog_2l1M?t=394|영어판 영상]]. [* 부관이 먼저 고맙다고 했을 때 답변하는 주방장의 더빙이 빠진 것. ~~뭐 국제화 시대니까 그러려니 할 수도 있지만~~] 또한 구급약을 사용할때 샘 피셔가 한국 음성과는 다르게 [[마이클 아이언사이드]]의 걸걸한 목소리로 “Oh yeah...”라고 말하는 풍경도 볼수있다. 또한 자막과 대사의 번역을 따로 진행했는지 무선 통신시의 자막과 대사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매우 많다. 내용은 얼추 그 내용이니 플레이에 별 문제는 없다 쳐도 어딘가 허술하게 느껴지는 점은 어쩔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